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보통신 전문뉴스 「인터넷 방송」 개국

◎사조,오늘부터 동영상으로 서비스정보통신분야 세계 각국의 뉴스를 전하는 인터넷방송국이 22일 「Q넷 온라인」(www.qnet.co.kr)이라는 이름으로 개국한다. 사조산업의 계열사로 최근 공식 출범한 사조커뮤니케이션(대표 우종식)은 22일 하오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Q넷온라인의 개국식을 갖고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본지 13일자 9면 참조> Q넷온라인은 미국의 인터넷뉴스 전문업체인 씨넷(Cnet)사의 뉴스를 한글과컴퓨터의 계열사인 한컴네트가 「씨넷브리프스」란 이름으로 한글화한 것을 다시 동영상으로 제작, 인터넷을 통해 방송 형태로 서비스한다. 특히 씨넷브리프스의 뉴스 중 인터뷰 또는 배경화면이 필요한 부분을 발췌한 뒤 이를 동영상으로 자체 제작, Q넷 온라인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형 비디오(VOD)방식으로 보여준다. 이 회사는 주요 뉴스의 헤드라인 부분과 동영상만을 소개하는 대신 상세한 내용은 한컴네트의 씨넷브리프스를 통해 문자로 볼 수 있도록 양사의 홈페이지를 상호 연결하는 버튼을 제공한다. 사조커뮤니케이션은 이를 위해 최근 한글과컴퓨터측과 인터넷방송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균성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