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담과 Q&A] 하이쎌, 인쇄전자 부각...향후 계획은?

지식경제부에서 신성장동력 6대과제로 선정된 인쇄전자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식경제부 산하단체로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이에 따라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하이쎌의 인쇄전자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쎌의 현재 인쇄전자 사업현황에 대해 살펴봤다. Q. 인쇄전자 산업은 언제부터 준비했나? A. 2년전부터 인쇄전자 산업의 가능성을 보고, 신사업팀을 구성해 신성장동력으로 차분히 준비해 왔다. Q. 시장전망은 어떻게 보는가? A. 기존의 PCB는 비용이 많이 들며 환경문제를 유발하는 등 문제가 많다. 또한 Flexible 제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시작하면 기존의 PCB로는 대응할 수 없어 인쇄전자 시장이 커질 수 밖에 없다. 관련시장규모는 2020년 75조원으로 추정된다. Q. 하이쎌의 경쟁력은 무었인가? A. 인쇄전자사업은 기판이나 필름위에 자동화된 공정으로 프린팅하는 기술을 사용, 비용절감과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이쎌은 10여년간 해 온 BLS(Back Light Sheet)사업을 통해 인쇄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2년전부터 미리 준비해 왔기에 공정과 품질, 가격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인쇄전자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다 Q. 현재 사업진행현황은 어떠한가? A. 올해 지경부에서 주관하는 국제전자회로 산업전에 참가해 그간 개발한 제품을 선보여 호평받은 바 있다. 이미 Flexible PCB, Flexible LED back light unit 등의 제품을 개발완료했으며 현재 양산 준비중이다. Q.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해달라. A. 현재 추가적인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향후 과감한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인쇄전자라는 새로운 IT시장 선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