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의협 '폐업후유증'

의협 '폐업후유증'철회찬반 투표결과 불신, 강경파 재검토 주장까지 사상 최악의 의료대란은 진정됐지만 집단폐업을 주도했던 의사협회는 폐업철회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 결과에 대해 의혹의 눈초리를 받는 등 폐업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 강경파 의사들은 투표진행과정의 투명성과 의협 집행부의 도덕성을 제기하며 의협 지도부 문책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찬반투표에서 「폐업지속」이 47%, 「정부안 수용여부」에 대해 미흡하다는 의견이 83.6%에 이르는 등 「의란(醫亂)」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특히 이들이 투표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며 재검표까지 주장해 주목된다. 오철수기자CSOH@SED.CO.KR 입력시간 2000/06/26 17:43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