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롬써어티 실적전망 장밋빛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프롬써어티가 검사장비 수주 증가와 신규 장비 출시 등으로 큰 폭의 실적호전이 예상돼 ‘매수’ 추천됐다. 28일 한양증권은 “올해 프롬써어티는 300㎜용 WBI(반도체칩의 불량 유무를 초기에 판단해 복구해주는 장비)인 SF-3000을 중심으로 수주가 증가하고 영업회 비용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 551억원, 영업이익은 106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정진관 연구원은 “DRAMㆍSRAM은 물론 낸드플래시ㆍ노어플래시에 대한 테스트 기능까지 겸비할 것으로 기대되는 냉각수온센서(WTS)가 올해 말에 성공적으로 양산이 된다면 이는 프롬써어티의 새로운 성장모델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이를 근거로 프롬써어티에 대해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만500원을 제시했다. 목표주가 1만500원은 올해 프롬써어티의 주당순이익 대비 주가이익비율(PER) 12배로 다가올 3년간의 평균치 대비로는 8배 수준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