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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를 이마트, GS25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와 GS25에서 접할 수 있는 ‘비니스트 미니’는 최고급 콜롬비아 원두를 바탕으로 산뜻한 향과 산미, 견과류의 고소함을 강조한 ‘오리지널’ 과 최고급 에콰도르 원두에 캐러멜의 단맛과 은은한 스모크 향을 조화롭게 섞은 ‘마일드 스위트’ 등 2가지다.
지난 5월에 출시된 ‘비니스트 미니’는 이디야커피 매장과 직영 온라인 몰 등에서만 이달까지 250만 스틱이 팔려나가 커피믹스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았다.
이마트에서는 30개입 제품이 오리지널은 6,240원, 마일드 스위트는 6,7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오는 22일까지 2주간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GS25에서는 10월 중 10개입 제품이 오리지널은 2,650원, 마일드 스위트는 2,85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다음 달 말까지 ‘2+1’ 행사가 진행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소비자가 이디야커피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이마트·GS25 진출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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