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몽고식품, 간장박물관 건립 추진

경남 창원에 국내 최초의 간장박물관이 설립된다. 장류 전문업체인 몽고식품㈜은 내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오는 7월 개관을 목표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박물관은 국내 간장 산업의 역사와 간장 제조공정 모형, 효능에 관한 자료와 관련 유물 등 간장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몽고식품은 박물관 설립을 위해 국내와 일본 등지에 흩어져 있던 100년 전 당시의 참나무 간장 용기 등 관련 유물을 수집했으며, 앞으로 개인 소장 유물이나 자료도 공개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