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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회장 최재호)은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7일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에 40억원을 추가 출연했다고 20일 밝혔다.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은 1985년 최위성 무학 명예회장이 만든 무학장학재단으로 출발해 지난해 명칭을 바꾸고 자산ㆍ사업을 확대했다. 지금까지 6,300여명에 대한 39억원 규모의 장학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해왔으며 최재호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재단은 72억원으로 늘어난 재단 자산을 오는 2014년까지 120억원으로 불릴 계획이다.
최 회장은 또 20일 고영진 경남교육청 교육감 겸 경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에게 인재육성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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