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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는 지난 19일 자매마을인 포항시 죽장면 일대에서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대를 청소하는 등 포항사업본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115명과 죽장면 공무원이 함께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에어릭스는 지난 11일과 12일에도 죽장면 매현2리에 화재로 소실된 주택 복원작업을 지원하는 등 자매마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포항사업본부의 경우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늘푸른봉사단’을 창단해 2005년부터 7개 사회복지 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맞춤식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보살피기, 환경정화활동, 연말연시 사랑의 쌀 전달 등의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에어릭스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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