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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어떤 회사?

YG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 사장이 지난 1998년 2월에 설립한 회사로 ㈜양군기획이 전신이다. 2001년 4월 ㈜YG엔터테인먼트로 법인명을 변경했고 현재 음반, 음원, 공연, 작곡 출판, 저작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연예 관련 사업을 아우르고 있다. 소속 가수로는 빅뱅ㆍ2NE1ㆍ싸이ㆍ지누션ㆍ타블로ㆍ세븐ㆍ거미 등이 있으며 연기자로는 정혜영ㆍ강혜정ㆍ구혜선ㆍ유인나가 활동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K팝 열풍에 힘입어 연예산업의 성장세가 가팔라지면서 SM엔터테인먼트ㆍ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국내 빅3 업체로 손꼽히지만 전체 매출의 52%가 빅뱅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수익구조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시도했다 한 차례 실패했고 올해는 빅뱅의 멤버 대성의 교통사고와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 등의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코스닥 상장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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