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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 속으로] 덴젤 워싱턴의 킬링머신
입력2001-08-31 00:00:00
수정
2001.08.31 00:00:00
가상·현실 넘나드는 SF추격전'론머 맨'으로 잘 알려진 브렛 레너드 감독의 작품으로 가상 현실의 범죄자와 현실 세계 형사와의 추격전을 그린 SF영화다.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가 벌이는 연기 대결이 볼거리.
리텍사는 고도의 경찰 훈련을 위해 '가상현실 범죄 추적'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상 현실 속의 범죄자 씨드6.7(러셀 크로 분)과 경찰들을 대치시켜 실질적인 훈련이 이뤄지도록 개발된 것.
리텍사는 살인죄로 복역중인 전직 형사 파커 반즈(덴젤 워싱턴 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실험에 돌입한다.
하지만 실험 도중 파커와 함께 씨드 6.7을 추적하던 한 죄수가 신경 발작으로 숨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곧바로 씨드 6.7에 대한 파괴 명령이 내려지지만 이미 수백건의 살인 기억과 폭력 인자를 지닌 씨드 6.7은 뛰어난 방어력으로 저항, 현실 세계로 뛰쳐나와 폭력을 저지르는데.. 1995년작(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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