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 용접자격 11월 첫 시험/용접조합서 대행
입력1997-07-19 00:00:00
수정
1997.07.19 00:00:00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종묵)이 미국의 용접자격시험을 대행한다.18일 조합은 용접기술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미국용접협회가 용접검사원의 자질을 인증하는 용접자격시험을 대행하기로 하고 오는 11월1일 첫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자국에 수출되는 선박이나 각종 철골구조물에 대해 용접검사원(CWI)자격증 소지자의 검사인증을 요구해왔다. 이에따라 용접업계는 용접제품의 수출을 위해 CWI자격 취득인력을 확보해야 했다.
응시는 ▲고교이상 졸업자로 설계·공정·시공·보수분야중 1개분야 5년이상 유경험자 ▲전문대 또는 4년제 이공계 대학졸업자로 용접관련분야 3년 이상 유경험자 ▲용접관련 직업훈련과정을 이수한 4년이상 경력자등이 할 수 있다.
용접조합은 CWI 자격시험 응시생들을 위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대전시 대덕의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시험준비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02)7855504.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