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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컴퓨터 오셀로게임서 또 한판승부

◎세계챔프 일 다케시/「로지스텔로」 컴퓨터【사우스 브런즈윅(미 뉴저지주) UPI=연합】 세계 체스 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와 IBM의 「빅 블루」 사이에 벌어졌던 인간 대 컴퓨터 체스대결에서 컴퓨터가 승리한지 3개월도 채 못돼 또다시 인간과 컴퓨터가 오셀로 게임에서 맞붙었다. 3개월사이 2번째 인간과 컴퓨터 대결에 나선 주인공은 오셀로 게임 세계챔피언인 일본의 무라카미 다케시(32·도쿄의 중학교 영어교사)와 프린스턴 교외 NEC연구소의마이클 뷰로 연구원이 개발한 「로지스텔로」란 이름의 컴퓨터. 그러나 4일 이 연구소에서 벌어진 1회전에서 48대 16으로 참패한 무라카미는 승리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게임을 지켜본 오셀로 팬들도인간의 승리는 이번에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게임은 7일까지 모두 6차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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