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보, 우리금융 경영정상화 MOU체결 연기
입력2009-03-25 18:27:32
수정
2009.03.25 18:27:32
우리금융지주와 예금보험공사(예보)간의 올해 경영정상화이행각서(MOU) 체결이 무기한 연기됐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예보는 이날 예보위원회를 열고 우리금융과의 MOU체결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위원회 안건 상정에서 제외했다.
예보의 한 관계자는 "이날 위원회에서 우리금융과의 MOU체결내용이 위원회 안건에 오르지 못했다"며 "관련 유관기관 및 감독당국과 내용을 조율하라고 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예보와 우리금융간의 MOU체결은 당분간 체결되기 힘들 전망이다. 우리금융과 예보는 체결내용을 다시 논의한 후 내달 중 위원회에 재상정할 예정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