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tSectionName(); 삼성전자 3D 홈시어터 세계 첫 출시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삼성전자 모델이 세계 최초로 출시한 3D 홈시어터를 소개하고 있다. 이 회사가 12일 출시한 3D 홈시어터는 입체영상과 음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뉴스ㆍ날씨ㆍ증권 등 인터넷 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홈시어터 출시로 삼성전자는 3D TV, 3D 안경 등을 망라한 '3D 토털 솔루션'을 구축하게 됐다. /사진제공=삼성전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삼성전자는 3차원(3D) 입체영상과 프리미엄 입체음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D 홈시어터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3D TV,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콘텐츠, 3D 안경 등을 총망라한 '3D 토털 솔루션'을 완벽하게 구축, 최상의 3D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된 3D 홈시어터는 풀HD 3D 영상과 원음에 가까운 음질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지원하며 더욱 다양하고 편리해진 네트워크 기능을 갖췄다. 또 눈의 피로감이나 어지러움증을 최소화했다. 또 7.1채널 스피커 시스템 기반의 1,330W에 달하는 고출력 서라운드를 구현해 고화질의 3D 입체영상에 걸맞은 완벽한 입체음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인 맞춤형 위젯(Widget) 기반의 인터넷 서비스 기능으로 뉴스ㆍ날씨ㆍ증권ㆍUCCㆍ영화 등 유익한 인터넷 정보를 무료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출고가격은 140만원대다. 김양규 삼성전자 영상전략마케팅팀 전무는 "3D TV에 이어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홈시어터에 이르기까지 3D 제품 라인업을 완성한 업체는 삼성전자가 최초"라면서 "앞으로 3D AV 삼각편대(TV,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 간 다각적인 통합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3D 경험을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