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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선물시황] 금리선물 강세
입력1999-10-07 00:00:00
수정
1999.10.07 00:00:00
서정명 기자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98.29로 개장한 12월물은 이후 지속적인 오름세를 이어가며 98.97까지 오르기도 했다. 선물가격이 이론가격 대비 고평가되었지만 향후 금리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고점이후 차익매물이 나오며 소폭 밀려 결국 전일보다 0.75포인트나 오른 98.99포인트를 기록했다. CD선물 12월물 가격 역시 현물금리가 보합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채 금리가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강세를 나타냈다.
전일보다 0.03포인트 밀린 91.89로 개장한 12월물은 오후들어 92.01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소폭 밀렸다. 결국 전일보다 0.04 오른 91.96을 기록했다.
달러선물은 전일에 이어 약세가 계속되며 전일보다 1.2원 내린 1,202.8원을 기록했다. 외국인 주식매수가 살아나고 역외시장에서 달러매도가 나타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정책 매수세를 제외한 별다른 사자주문이 없는 상태이며 기업체들의 네고물량과 기관들의 손절매도가 나왔다.
/서정명 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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