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컴즈 2ㆍ4분기 적자 전환

SK커뮤니케이션즈는 2ㆍ4분기 영업손실 82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40억원으로 19.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6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9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1ㆍ4분기보다는 적자 폭이 소폭 줄어들었다. 부문별로는 디스플레이 광고가 25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고 콘텐츠 외 기타 부문도 129억원으로 50.7%가 줄었다. 다만 검색광고는 49.3% 증가한 154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윤택 SK커뮤니케이션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모바일을 겨냥해 동영상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회사의 대표 서비스인 싸이월드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본연적인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