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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전자정보통신부문 최우수상, KT

소비자 4G 공감·이해도 확 높여


신훈주 광고팀장

지난해에 이어 서울경제신문 광고대상 정보통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특히 지난 3월 KT가 국내 무선 네트워크시장의 4세대(4G)시대를 개막한 이후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4G 시대를 연 광고로 수상을 하게 되어 더욱 특별하다. KT는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가 개막되면서 더욱 빠르고 편리한 4G 네트워크에 대해 급증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한발 앞서 파악하고 바로 구현이 가능한 와이브로 기술을 통해 ‘지금 당장(Right Now!)’ 사용할 수 있는 4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82개 시에서 놀라운 속도를 경험하게 해준 KT의 4G 기술은 기존 3G망 속도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단번에 해소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국민에게 대한민국 토종 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 한번 고취해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은 광고도 세상의 수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속도 빠른 4G네트워크 세상이 본격적으로 개막됐다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철저히 소비자의 시각으로 다가가는 전략을 취했다. 빠른 속도와 네트워크 기술을 어렵고 복잡하게 설명하기 보다 다양한 모양의 스마트폰이 함께 만든 하트 이미지를 통해 4G에 대한 소비자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KT는 이외에도 다양한 4G 캠페인을 통해 항상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네트워크 기술을 전달해 왔다.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느린 속도 때문에 느끼는 불편함을 묘사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의인화해 표현하거나 지금 당장 전국에서 4G 네트워크를 쓸 수 있다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엄마 무릎에서 전국 어디로든 날아갈 수 있는 아기를 묘사한 광고가 대표적이다. 이들 광고는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눈높이로 다가서기 위한 노력으로 많은 호응과 공감을 얻은 바 있다. 발 빠른 기술력과 앞선 소비자 이해로 4G 시대 리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KT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고 공감하는 4G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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