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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 대표 성낙양씨

포털사이트 야후코리아는 1일 성낙양 액센츄어코리아 전무를 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성 신임 대표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이승일 대표이사를 도와 야후코리아의 일상적 운영 전반과 신규 사업전략 수립 등을 맡게 된다. 야후코리아는 이 대표이사가 싱가포르ㆍ호주ㆍ인도 등 야후 남아시아 총괄대표를 맡고 있어 회사 운영에만 전념하기 힘들다는 판단 아래 아시아의 주요 전략시장인 한국 내 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성 대표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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