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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부품 액슬전용공장 준공/진도계열 한국액슬 250억 투입 아산에
입력1997-06-05 00:00:00
수정
1997.06.05 00:00:00
진도그룹 계열의 (주)한국액슬(대표 김영진)은 충남 아산시에 자동차부품인 액슬 전용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생산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모두 2백50억원을 투입, 준공한 이 공장은 부지 1만7천1백30평에 건평 2천2백50평 규모다. 이 공장은 연간 상용차 부품인 리어액슬하우징 4만3천축, 트레일러 액슬 2만축, 트랙터용 커플러 1만4천축 등 모두 8만여축의 액슬과 부품을 생산하게 된다.<이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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