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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도전하는 사람이 미래 열어 큰 꿈 향한 용기 가져달라"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서울경제 'CEO 초청특강'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서울경제신문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공동 주최로 15일 고려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한 CEO 초청 특강'에서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이 '그레이트 코리아, 미래에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은 미래의 리더인 대학생들에게 "도전하는 자만이 미래를 연다"며 "큰 꿈에 도전하는 용기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15일 서울경제신문이 창간50주년 기념으로 대학교육협외희와 공동으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마련한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한 CEO 초청특강'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챌린지(challengeㆍ도전)"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기수 고려대 총장 겸 대교협회장, 고대 교수 및 대학ㆍ대학원생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날 강연에서 김 사장은 "모험에 맞서려는 용기는 그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에서 시작된다"며 "도전에 맞닥뜨렸을 때 노(No)가 아니라 일단 무조건 예스(Yes)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특히 "미래의 리더를 꿈꾼다면 현재에 머물지 말고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통해 변화에 적응해나가길 바란다"며 "그래야만 지금의 젊은 세대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끄는 위대한 세대(Great Generation)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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