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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사진) 홈플러스 회장이 21일 여성가족부가 신설한 ‘가족친화포럼’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가족친화포럼은 국내 산업계의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인증한 가족친화우수기업과 유연근무제 시범운영 기업 등 총 100여개 기업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만든 단체로 이 회장은 사내에 자율적 탄력시간근무제와 임직원 자녀 독서캠프를 운영하는 등 가족 중심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아 포럼 대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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