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상관제시스템 서비스/한국보안공사/침입때 자동전송

한국보안공사(CAPS:대표 문영표)에서 경계구역내 상황을 화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화상관제시스템(CS­ICS)을 개발, 서비스에 들어간다.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침입사고 발생시 상황을 화상으로 자동 전송해 정확한 현장상황 파악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필요한 경우 관제센터에서 가입자의 시스템을 원격접속해 현재상황을 정지화상으로 지속적 수신할 수 있는 양방향 화상전송 기능을 갖췄다. 기존 무인경비시스템은 침입이나 이상이 발생했을 때 신호를 기호화된 데이타로 전송하는데 그쳐 정확한 상황파악에는 한계가 있었다. 또 이시스템은 일반전화선과 전용회선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최대 8대의 카메라 장착이 가능하며 전송된 영상은 하드디스크에 자동보관한다. 전송시간은 4.5초가 소요되며 한개의 화면에 4대의 카메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4분할 화면이 제공된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화상관제시스템의 개발로 더욱 완벽한 경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문병도>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