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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단신] 미술품 경매사이트 오픈 등

표 갤러리는 지난 28일 동영상서비스가 제공되는 미술작품 전문 사이트를 개설하고, 국내외 유명 미술작품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경매를 실시한다.방송인이자 미술인인 한젬마씨와 표미선 표갤러리 대표가 출연해 출품작품의 배경, 주제, 에피소드 등을 들려준다. 경매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회원가입자에게 유명작가의 오리지널 판화작품을 증정한다. ■ 한국은행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이 기획전을 통해 처음으로 일반에 선보인다. 한국은행과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덕수궁 현대미술관 분관에서 한국은행 소장 미술품 중 75점을 전시한다. 이번 한국은행 소장품전에 나올 작품은 김인승의 「봄의 가락」, 박상옥의 「한국은행」, 김기창의 「군마도」, 조중현의 「우중구압」, 김원의 「호수가 있는 풍경」 등. 이가운데 「봄의 가락」은 한국은행 본점 로비에 걸려 있는 그림이다. 전시를 주관하는 덕수궁 분관은 한국은행 본점과 16개 지점이 소장하고 있는 1천8백여점을 정밀분석한 뒤 이중 작품성이 특히 뛰어난 75점을 엄선했다. ■ 국립현대미술관 부설 현대미술아카데미가 개설 20주년을 맞아제2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미술이론교육 = 작가론, 건축 특강 등 4개반 160명. 미술실기교육 = 회화, 판화 등 231개반 315명이다. 교육기간은 3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원서교부와 등록은 2월 8일부터 25일까지. 자세한 문의는 현대미술관회 (02)502-0054. ■ 미술계의 새 월간지 「미술문화」(예술문화사 발행)가 1월호로 창간됐다. 창간호는 「21세기 미술문화의 방향과 대중화에 관한 방법모색」을 기획특집으로다뤘다. 이 잡지는 미술의 대중화를 발간목적으로 하고 있다. 문의(02)734-0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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