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훈 교수는 “신약 후보물질을 비롯해 다양한 바이오 물질을 검색하는데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국내 바이오산업을 성장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학제간의 융합 연구를 통해 일궈낸 연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3월 17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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