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OCI가 최근 해외 발전 사업을 확대 중”이라며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 있지만 태양광 발전사업 영업이 확대되면서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OCI가 미국 프로젝트, 중국 분산형 발전 프로젝트 수주 등 해외 발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태양광 모듈 가격 하락으로 화석연료와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단가가 같아지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어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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