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지난해 희망 프로젝트로 무이자 등록금 지원(총 100억원 규모)을 받은 대학생 1,000명이다.
이들 중 성적과 학업계획서를 평가해 우수학생 10명을 뽑아 1등(1명) 500만원, 2등(3명)과 3등(6명)에게 3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장학금 수여식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남창동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열린다.
소진세 롯데슈퍼·코리아세븐 사장은 “학생들이 품은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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