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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영어읽기 전문점 등장
입력1999-01-07 00:00:00
수정
1999.01.07 00:00:00
영어동화책 전문점인 스토리하우스(대표 김해영)가 최근 문을 열었다.이곳은 어린이에게 단계별로 수준에 맞는 영어동화책을 선정해 매달 동화책 4권, 오디오테이프,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영어발달단계와 영어와의 친숙도를 고려한 영어실력 측정프로그램을 개발, 무료로 영어수준을 측정해준다.
현재 5,000여종 3만여권의 영어동화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8단계로 회원을 관리하고 있다. 회원은 매주 스토리하우스를 방문해 네이티브 스피커로부터 발음등을 교육받는다. 회비는 평균 연 39만원선. 또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고 동화책등을 받아볼 수 있다. (0342)705-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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