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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음향업체 자브라rk 주한덴마크대사관으로 부터 덴마크와 대한민국의 수교 5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지난 8월 한국에 거주 중인 한국 혹은 덴마크 국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념 로고 공모전에서 채택된 기념 로고는 ‘Creative Partners’를 주제로 한 디자인.
조나단 탕 자브라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업 총괄대표는 “자브라는 덴마크의 대표적인 음향기기 업체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고의 음질을 전달해왔다”며 “이번 로고 사용을 계기로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덴마크의 우수한 음향 기술을 국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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