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웨이, MWC서 IoT 기반 에어 케어 서비스 세계 첫선

공기 질 실시간 측정… 맞춤형 코디

코웨이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5’에 참가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MWC(Mobile World Congress)’는 전 세계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및 장비업체의 연합 기구인 GSM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ㆍ정보통신 산업 전시회다.

코웨이가 선보이는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는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 가정의 공기 질 상태를 실시간 측정하고,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정별 맞춤형 공기 질 관리 솔루션과 코디(서비스 전문가) 방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실내 환경 컨설팅 서비스다. 지금까지의 IoT가 단순히 주변 상황을 분석하고 진단하는 수준이라면 코웨이의 스마트 에어 케어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서비스 전문가가 한번 더 케어하는 시스템이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당사만의 차별화된 고객 케어를 전 세계에 선보이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기술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스마트 케어 서비스를 통해 홈 IoT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