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스에프에이, 장기 성장주 부각

삼성전자-LG필립스 장비 교차구매 수혜 가능성


에스에프에이가 장기 성장주로 꼽히면서 목표 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대우증권은 16일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간 장비 교차 구매가 본격화되면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커 장기 성장주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에스에프에이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매수 의견도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간 장비 교차 구매가 본격화되면서 에스에프에이의 내년 매출이 큰 폭으로 늘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에스에프에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조 인프라와 견고한 공급 체인을 확보하고 있어 턴키 수주가 가능하고 원가 경쟁력이 높은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강윤흠 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LG그룹 등 대기업의 태양전지사업 진출은 장비 업체에 대형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현재 에스에프에이의 장비 라인업과 연구개발 상황을 고려했을 때 태양전지 제조 라인에서 글래스ㆍ모듈ㆍ테스트까지 전영역에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