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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국가생산성대회] 경신, 연평균 24% 성장 자동차부품 선두주자

이승관 대표

경신(대표 이승관ㆍ사진)은 1974년 창업 이래 꾸준한 성장을 통해 38년간 한국자동차 부품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연평균 24%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 1조 7,000억원을 달성했고, 6억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와이어하네스 사업을 기반으로 커넥터와 전자박스, 친환경사업(전기차 부품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국내 송도공장, 해외 캄보디아 공장을 추가 설립함으로써 국내 자동차부품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밖에 2012년 윤리경영활동으로 협력사 지원(77개사 상생협력 협약서 체결, 자금지원, 신차공정구축 지도 지원, 상생협력회 운영)과 내부운영(윤리경영 실천강령 교육 및 서약서 서명, 내부고발제도운영) 시스템을 구축, 활용하고 있다. 2015년 녹색생산성 20% 향상을 목표로 각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원및 배출량을 파악(인벤토리 구축)하는 절감활동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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