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푸짐한 여름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벤트는 입장권 할인. 여름 피서지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전국의 워터파크에서 최대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보유카드의 종류에 관계없이 1일 1인에 한해 입장권 가격의 3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법인카드와 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또 용평 피크 아일랜드에서는 기간에 따라 입장권의 25~5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7월11일부터 8월29일 까지 매주 수요일 M계열 카드로 입장권을 구입하면 가격의 20%까지 M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 수 있다.
이 밖에도 블루캐니언, 리솜 스파캐슬, 설악 워터피아 등 워터파크에서 입장권 가격의 최대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아울러 주요 외식 업체와의 제휴로 식사비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M포인트 데이'를 마련했다. 요일별로 피자헛 50%, 베니건스 40%, 아웃백 30% 등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음악과 함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이벤트도 준비했다. 다음달 19일에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에미넴을 초청해 17번째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 에미넴은 8,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와 240회 이상의 다양한 수상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로 이번이 첫 내한공연이다.
현대카드 프리비아에서는 8월30일까지 '프리비아 쇼핑 썸머세일 2012'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구, 데스크용품, 가전, 스포츠, 어린이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진행되므로 86개 브랜드에 2,940여개 제품을 최고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상품을 비롯해 고가의 프리미엄 디자인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므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감각적인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M포인트 적립 및 5% 차감결제 서비스, 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