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석 전후 한달간 백화점, 마트, 시장 등 3,0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마련합니다.
추석 그랜드세일 행사에는 전국 2,000여개 농수협과 산림조합마트, 300개의 전통시장과 400개의 나들가게와 체인점 등이 참여하며,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중소기업에는 추석 전후에 21조3,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때보다 1조원 정도 늘어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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