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부와 지나친 대립 비생산적·실익없다"

노성태 신임 환경연 원장

"정부와 지나친 대립 비생산적·실익없다" 노성태 신임 환경연 원장 “정부와의 지나친 대립은 비생산적이고 실익도 없습니다.” 노성태(사진)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은 11일 취임식을 가진 뒤 기자실에 들러 “앞으로는 장기적인 국가 어젠다(의제)를 제시하면서 명실상부한 재계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경연을 발전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에 재계의 입장을 전달하되 (과거와 달리) 자제도 하고 의견표출도 합리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좌승희 전 원장이 ‘저격수’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재계 입장에 반하는 정부정책을 거침없이 비판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입장이어서 향후 한경연이 어떻게 달라질지 주목된다. 입력시간 : 2005-04-11 18:04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