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17일 이사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내년 회원사 회비는 430억원으로 올해보다 18.9% 줄어든다.
협회는 “증권산업의 실적 악화가 장기화하고 있어 고통 분담과 위기 극복을 위해 2년 연속 회비 축소 편성 등 긴축경영을 해왔다”며 “내년에도 예산 절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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