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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파이오니아] 린나이코리아, 수재민 대상 무상 AS
입력2003-09-18 00:00:00
수정
2003.09.18 00:00:00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가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무상 애프터 서비스(AS)와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지급하는 등 특별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피해가 심했던 경상ㆍ전라ㆍ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태풍에 의해 침수된 린나이 전 제품에 대해 무상으로 고장수리 서비스를 실시하며 이를 위해 서비스 차량 143대와 전문 서비스 요원 210명으로 구성된 특별 서비스 전담반을 편성했다.
특히 취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500대를 무상 지원하고 비에 젖은 옷과 이불을 말릴 수 있는 `빨래건조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문의 1544-3651
<손병두(전경련 상임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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