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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다이제스트] MS, 윈도 새 버전 개발
입력2000-07-13 00:00:00
수정
2000.07.13 00:00:00
[외신 다이제스트] MS, 윈도 새 버전 개발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텔은 차세대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 새 버전을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소프트웨어 개발업자 회의에서 빌 게이츠 MS회장은 인텔의 64비트 「이타늄」 프로세서용 원도 시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펜티엄급 프로세서는 32비트 마이크로칩이지만, 이타늄칩은 64비트 칩으로 펜티엄급보다 더 복잡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훨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타늄칩은 또 32비트 컴퓨터 시스템에서 발견되는 일부 기억 용량의 제한을 극복할 수 있다.
/시애틀= 연합입력시간 2000/07/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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