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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 브리핑] 맥쿼리 '씨앤엠 지분인수' 승인 外

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정핵심의위원회가 호주계 사모펀드 맥쿼리가 케이블 방송사업자 씨앤앰의 지분 인수를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맥쿼리는 지난 8월 MBK파트너스와 함께 씨앤엠 지분 30%를 인수했으며 이번 인가로 씨앤엠의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은 기간통신사업자의 지분 15% 이상을 소유하려는 자에 대해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통부 장관의 인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 2세대 '윈도 라이브'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는 2세대 '윈도 라이브'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MS 온라인서비스 사업부(OSG)는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말 선보인 윈도 라이브의 차세대 버전으로 메신저, 핫메일, 블로그인 스페이스, 툴바 등 기존 서비스를 개편하고 사진 갤러리, 메일, 블로깅 툴인 라이터, 이벤트, 가족보호설정 등의 신규 서비스를 추가한 모두 9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중 MS의 통합보안서비스인 원캐어와 웹스토리지 서비스인 스카이 드라이브는 국내 서비스에서 제외됐다. 한국 MS는 내년께 원캐어와 스카이 드라이브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커뮤니케이션 통합과, 오픈 API(응용프로그램환경) 공개를 통한 공유, 보안 기능 강화 3가지 특징을 갖췄다고 MS는 설명했다. G상사와 마케팅등 제휴 엡손코리아가 포토프린팅 시장 공략을 위해 LG상사와 손을 잡았다. 엡손코리아는 7일 포토프린팅 시장 공략을 위해 LG상사와 대형프린터 제품에 대한 비즈니스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전문가 및 일반 사용자를 포함한 포토프린팅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공동마케팅 전략 개발 및 컨설팅, 판매 활동에 나서게 된다. 특히 엡손코리아는 자사 픽스딕스 매장을 판매 확대 거점으로 삼아 이용자들이 직접 엡손의 대형프린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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