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프로젝트/지침서 제작/쌍용정보통신

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이 시스템통합(SI) 프로젝트를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개발방법론(제품명 가이드)을 만들어 실제 사업에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쌍용정보는 각종 SI 프로젝트 및 대형 소프트웨어 개발에 이를 적용하면 공기단축·인력감소 등 비용절감은 물론 제품의 표준화 및 정형화를 통해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정보가 이번에 개발한 SI 프로젝트 개발방법론인 「가이드」는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의 방법론으로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운영에 이르기까지 SI사업의 전과정을 표준화한 것이다. 특히 이론과 함께 구체적인 현장 사례를 제시하고 실제 프로젝트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이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