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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락원씨 파라다이스산업 지분 10.95%로 하락
입력2004-06-05 16:47:17
수정
2004.06.05 16:47:17
전락원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은 5일 파라다이스산업 주식 보유 지분이 기존 16.35%에서 10.95%로 낮아졌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전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파라다이스산업 주식 60만주를 ㈜파라다이스에 증여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파라다이스산업에 대한 파라다이스의 지분율은 10.79%(120만주)로 높아졌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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