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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실적, 추정치 수준 전망..`중립'"<굿모닝신한증권>
입력2004-09-22 08:30:10
수정
2004.09.22 08:30:10
굿모닝신한증권은 LG화학의 3.4분기 영업이익은 자사의 추정치인 1천317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적정주가는 종전의 `중립'과 4만4천원을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LG화학을 방문한 결과 3.4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확인했으나 애플에 납품한 2차전지 리콜에 대한 회계방침은 추정치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위험요소라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차전지 리콜 관련 손실은 20억~50억원 정도로 추정했으며 LG화학이 이 손실을 3.4분기에 얼마나 반영할 것인지에 대해 실제 영업이익은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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