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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오디오」 내년 상품화

◎전자산업진흥회 「2005년 기술예측」「내년에 자연음과 거의 똑같은 3차원 오디오가 상품화되고 2000년에는 HD(고선명)TV·꿈의 영상매체인 DVD(디지털 비디어 디스플레이어)가 시중에 선보인다. 이기간에는 또 한·영·일 자동번역시스템이 개발돼 별도의 번역이 필요없게 되고 쌍방향홈쇼핑시스템을 통해 TV로 상품을 보면서 상담도 하고, 쇼핑도 할 수있게 된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구자학)가 21일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소장 장세탁)와 공동으로 전문가 1천2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05년까지의 전자정보산업 기술예측」조사보고서의 내용이다. 진흥회는 2005년까지 개발해야 할 전자정보 기술과제와 품목별 기술개발 및 상품화시기를 히스토그램(Histogram)방식으로 조사했다. 진흥회는 이 보고서에서 내년까지 디지털 캠코더 등 96개품목의 기술개발이 가능하고 2000년까지는 1백21개 기술이 개발완료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내년까지 3차원 오디오, 스케너 등 모두 18개 품목이 상품화되고 2000년까지 HDTV 등 81개 품목이 시중에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이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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