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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보일러 안전 개선 박차/업계,누출감지기 성능 개선 경쟁

가스보일러 생산업체들은 안전장치인 가스누출감지기의 성능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보일러, 경동보일러, 린나이코리아 등 가스보일러 업체들은 단순히 가스누출을 경고하는 수준에 머무르던 기존장치의 성능을 개선해 보일러실의 공기까지 환기시키는 가스누출감지기 개발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적은 양의 가스가 누출돼도 이를 즉각 감지해 보일러의 가동을 중단시키고 가스를 자동으로 배출하는 가스누출탐지기를 내장한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 경동보일러도 최근 LNG(액화천연가스), LPG(액화석유가스)등 연소되지 않는 가스는 물론 일산화탄소 등 불연소가스를 모두 감지, 배출하는 센서를 개발했다. 이에 따라 4월중으로 이 센서를 부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소형 가스보일러의 경우 센서를 선택사항으로 공급할 계획이다.<문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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