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레슨] 동전을 던지는 힘으로 “퍼팅 거리 맞추기는 공자님도 가르칠 수 없다”고 말한 레슨 프로가 있었다. 퍼팅의 중요한 두 가지 요소는 정렬(조준)과 거리. 이 가운데 특히 거리는 부단한 연습으로 자신의 감각을 가지는 것 말고 달리 왕도를 찾기 어렵다. 3m 이내의 퍼트에서 거리 컨트롤을 잘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퍼터 대신 동전을 가지고 서 있다고 상상한다. 이 때 동전을 홀에 넣기 위해 던지는 힘, 꼭 그만큼의 힘을 퍼팅 스트로크에 가해주는 것이다. 쇼트 퍼트의 성공 열쇠는 볼이 적절한 라인을 따라 출발해서 정확한 속도로 굴러가게 하는 데 있다. 이 연습 방법이 홀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적당한 양의 힘으로 퍼트를 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단, 이를 대략의 기준으로 삼아 꾸준히 노력해야 정확한 거리 감각을 다듬을 수 있다. 입력시간 : 2005-04-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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