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다행스럽게도 100년만의 무더위는 피해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름 태양 아래 자외선 만큼은 ‘공공의 적’. 자외선을 무서워하지 않고 맘껏 자유를 즐기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품 하나쯤은 반드시 챙겨가도록 하자. 태평양 라네즈는 올 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하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간편한 자외선 차단제‘라네즈 선블록 레포츠’(SPF 50+/PA+++, 1만3,000원)와 ‘라네즈 선블록 쿨’(SPF 25/PA++, 1만5,000원)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자외선 차단용 콜로이드 복합 신소재 ‘Scadder’가 함유되어 피부 부작용이 없고, 산뜻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준다. 라네즈 선블록 레포츠는 목에 걸고 다닐 수 있게 디자인한 점이 가장 눈에 띈다. 무더위에 가방이나 주머니 달린 무거운 옷이 거추장스러울 때도 라네즈 선블록 레포츠를 목에 걸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덧바를 수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내 피부를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바를 때 사방으로 물방울이 번지는 듯한 효과를 나타내는 워터 스플래시(water splash) 현상으로 산뜻한 느낌을 주고, 실리카 파우더가 함유되어 과다한 피지도 잡아준다. 라네즈 선블록 쿨(SPF 25, PA++)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역시 사용하기 간편하다. 끈적임이 없고, 뿌릴 때 쿨링 엑티베이터 때문에 시원한 느낌을 준다. 특히 피부에 얇은 고분자막을 형성하는 TFCE(Thin Film Coated Energy)기술이 적용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하고 피부 안전성도 뛰어나다. 또한 라네즈 선블록 쿨은 자외선을 차단할 뿐 아니라 라네즈만의 보습 테크놀러지 ‘워터펌프 시스템’이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블루 베리 추출물과 당근 추출물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회사측은 “올 여름 라네즈가 출시한 자외선 차단 제품들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자외선 차단기능 외에도 보습, 피지제거 등 피부관리 효과도 있는 만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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