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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회로기판 부품정보 일괄처리/대우전자 「관리시스템」 개발

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14일 인쇄회로기판(PCB)에 부착되는 부품정보를 일괄처리해주는「부품정보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이 시스템은 VCR에 내장된 PCB판의 작업을 할 때 △모델별 작업 프로그램 변경 △소요부품 좌표 △수량관리 △부품 재고관리 등 부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1대의 호스트컴퓨터를 이용해 동시에 처리하도록 설계돼 있다. 지금까지는 이를 수작업으로 해왔다. 이 시스템의 개발로 대우는 업무능률을 높이고, 효율적인 현장관리가 가능해져 생산성은 3배이상 높아지고, 자재유실은 10분의 1로 줄여 원가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PCB판에 부품을 부착하는 표면실장작업의 경우 지금까지는 모델별 장착 프로그램의 변경과 부품관리가 수동으로 이루어져 생산기종 변경에서부터 다음 작업개시 때까지 소요시간이 길어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이의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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