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솔 CSN 파격적 할인서비스/“연 3만원으로 19만원 법니다”

◎6월 실시 통신판매 「클럽」 회원확보 일환/주유·가구·의류·전자 등 30여가지 대상「연 3만원으로 확실하게 19만2천원을 벌 수 있습니다.」 연간 원금의 6배 이상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이 말은 고금리 투자신탁이나 사채시장 등 금융권의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통신판매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한솔CSN(한솔 사이버서비스네트워크)이 오는 6월부터 실시할 CS 클럽 회원확보를 위해 내세우고 있는 파격적 할인서비스중 하나이다. 누구나 연간 3만원의 회비만 내면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월 20만원 한도내에서 6%의 주유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한솔을 통해 자동차보험중 어느 한 가지만 든다면 여기에 2%를 더해 총 8%의 할인혜택을 준다는 것. 회사관계자는 『만약 회원이 매달 20만원어치 기름을 넣는다면 기본적으로 연 14만4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보험가입 회원은 연 19만2천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솔은 기본 할인율 6%는 계약을 체결한 유공, LG정유, 쌍용 등 국내 5개 주유업체가 3%를 부담하고 나머지 3%는 자사가 부담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가 회원확보를 위해 내세우고 있는 파격적 차별화는 이뿐만이 아니다. 일용잡화부터 가구, 의류, 컴퓨터,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유명브랜드 제품 1만여가지를 구비, 최저가격을 보장하고 있으며 항공권 호텔 콘도(30∼70%), 장례 대행(50%), 웨딩토털(30%) 등 30여가지에 이르는 생활서비스를 대폭 할인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재테크정보, 긴급의료서비스 등 각종 생활정보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솔은 이를위해 계열사인 한솔텔레콤과 미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함께 인터넷 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마친상태며 미 최대 통신판매업체인 CUC와도 이번주내로 기술제휴를 체결할 계획이다.<홍준석>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