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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유엔젤, 하반기로 갈수록 좋아진다

유엔젤은 4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K-IFRS 별도기준)이 전년동기대비 713.8% 증가한 24억3,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기대비로는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9억2,000만원을 기록하며 30.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억3,700만원으로 223.5%나 증가했다. 이처럼 2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한 이유에 대해 살펴봤다. Q. 2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크가 증가한 이유는? A. 1분기는 원래 비수기이다. SK텔레콤 및 다른 통신사업자들과 무선인터넷서비스를 매년 재계약을 하는데 1분기에 못하고 2분로 이월돼 상대적으로 2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됐다. Q. SK텔레콤에 주로 납품하는 제품은? A. 지난 6월에는 SK C&C와 23억 5,228만원 규모의 SK텔레콤 지능망 증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 핵심망 설비 증설로 우리 제품 공급이 활발했다. Q. 3분기와 4분기는 어떤가? A. 우리 업종의 경우 전통적으로 3분기와 4분기에 더 강하다. 계약들이 마무리 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 Q. 해외 컬러링 사업을 하는데? A. 현재 태국와 말레이시아, 멕시코 그리고 기타 지역에서 현지 업체와 함께 컬러링 서비스를 하고 있다. Q. 해외 컬러링 사업의 매출 분포는 어떻게 되나? A. 태국에서 약 90억원의 매출이 나오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와 멕시코에서 각각 20억원씩 총 연간 150억원의 매출이 나오고 있다. 컬러링 장비를 투자한 것으로 매월 월정액을 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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