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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한국영화성장 최대수혜주
입력2003-10-26 00:00:00
수정
2003.10.26 00:00:00
노희영 기자
CJ엔터테인먼트(049370)가 한국 영화산업 성장의 가장 큰 수혜업체로 지목되며 매수 추천됐다.
이왕상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영화 관련주에 대한 투자는 한 작품의 흥행보다는 한국 영화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투자로 바뀌어야 할 때”라면서 “CJ엔터테인먼트는 극장 부문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CGV를 보유하고 있어 한국 영화산업 성장의 가장 큰 수혜주”라고 밝혔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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