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제11회 글로벌 경영대상' 고객만족 경영부문 8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경영대상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발한 글로벌 역량 평가방식을 통해 글로벌 경영에 우수한 기업 및 명품을 선정하는 것으로 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다.
아울러 정휘동 회장은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회장은 청호나이스의 창업주로 얼음정수기, 와인셀러 정수기, 폭포청정기 등 제품들을 세계 최초로 출시하며 생활가전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림은 물론, 전 세계에 대한민국 생활가전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경영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정 회장은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는 최고의 생활건강가전제품만을 선보일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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